모모랜드 혜빈·낸시, 섹시 콘셉트 속 완벽 비주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펑키·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모모랜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4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앨범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의 마지막 필름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주얼 필름의 마지막 주자로는 혜빈과 낸시가 나섰다. 혜빈은 어두운 배경 속에서 걸어나오며 시니컬한 매력을 발산했다. 낸시는 화려한 조명 아래 매혹적인 표정을 지으며 펑키·섹시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특히 영상 배경에는 모모랜드의 신곡 제목과 동일한 '야미 야미 럽'이라는 가사의 한 소절이 흘러나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모모랜드가 약 1년만에 발매하는 이번 앨범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12일 1차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MLD엔터테인먼트]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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