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뒤돌아도 넘치는 볼륨감…이 몸매 '반칙'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제시(33)가 넘치는 볼륨감을 과시했다.

11일 제시는 "Talk to me nice…♥"라며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검은색 민소매 의상으로 매혹적 자태를 뽐낸 제시의 자신감이 돋보인다. 네일아트와 시계, 팔찌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도 줬다. 제시는 카메라를 향해 살짝 뒤를 돌아 포즈를 취했다.

팔에 새겨진 레터링 타투도 눈길을 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시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한 폭의 화보 같은 느낌을 안긴다.

제시는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협업한 디지털 싱글 앨범 '콜드 블러디드(Cold Blooded)'를 발표하는 등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 = 제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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