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 기호가 컴백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4일 오후 그룹 피원하모니의 미니 3집 '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DISHARMONY : FIND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웅은 타이틀곡 '두 잇 라이크 디스(Do It Like This)'에 대해 "중독적인 훅이 특징인 어반 팝스타일의 곡이다. 피원하모니가 '주저 말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외친다. 피원하모니만의 강한 포부와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호는 "8개월 만에 컴백이라 더욱 설레고 기대된다. 한층 더 성장한 보컬과 퍼포먼스, 메타버스 세계관이 반영된 앨범 콘셉트 등 피원하모니의 다양하고 신선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DISHARMONY : FIND OUT)'은 그동안 다뤘던 '부조화(DISHARMONY)'의 문제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앨범이다. 피원하모니는 새로이 등장한 메타버스 세계관(+WORLD)의 주인이 되어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고 '조화(HARMONY)'로 나아갈 방향을 찾아낸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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