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1000만원어치 쇼핑해놓고 또 샀어?…이번엔 명품 P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채정안(본명 장정안·44)이 쇼핑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히힛~~~ 언박싱에서 풀어야쥐~~ 쫌만 기둘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명품 브랜드 P사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팔에 쇼핑백을 건 채 채정안이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이지색 터틀넥에 푸른색 카디건을 매치하고 그 위에 갈색 재킷을 걸친 차림이다. 채정안의 털털한 일상 패션이 인상적이다.

앞서 채정안은 한 아울렛을 방문해 무려 1천만 원어치 쇼핑을 해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초 800만 원어치 쇼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채정안이 추후 공개한 다른 영상을 통해 1천만 원어치라고 정정한 바 있다. 해당 내용은 채정안이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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