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더 예뻐진 근황 '화들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낸시랭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상식날"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금발에 파마머리를 하고 어깨 퍼프를 잔뜩 부풀린 초록색 미니 원피스까지 소화해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 낸시랭이다.

낸시랭은 전 남편 왕진진을 상대로 2019년 4월 이혼 소송을 제기해, 대법원까지 간 끝에 지난 10월 최종 승소했다.

[사진 = 낸시랭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