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근황 공개…옆에 윤민수, 몰라보게 홀쭉해졌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밴드 부활 리더 김태원(56)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윤민수(41)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legend artist 김태원 선배님~ #국민가수#김태원#윤민수"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윤민수가 김태원과 함께한 인증 사진이다. 선글라스를 쓰고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한 김태원이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화려한 셔츠, 목걸이 등 김태원의 개성 강한 패션도 인상적이다. 김태원 옆에서 미소 짓고 있는 윤민수의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날렵해진 인상이다. 붉은색 재킷으로 세련된 매력을 더한 윤민수다.

[사진 = 윤민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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