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김선호 빈자리 채울 새 멤버로 합류? (‘1박 2일’)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혜리에게 새로 합류해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혜리와 함께 전라남도 목포에서 ‘목포의 맛’ 여행을 진행했다.

이날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라비는 “혜리가 새로 합류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연정훈이 “(혜리가) 새 멤버냐”고 웃음을 터뜨리자 혜리는 정말 새 멤버가 된 듯이 “다음 주엔 어디 가냐”고 물었다.

이에 라비는 “다음 주에는 네가 가자는 데 다 가지”라며, 나머지 멤버들을 향해 “혜리가 가자는 데 갈 거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딘딘은 “당연하지. 잠실 가자”라고 혜리가 사는 동네를 언급하며 흔쾌히 대답했다.

[사진 = 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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