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도 GD신발 신었네?…늘씬 기럭지+청순 동안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40)의 아내 김수미(38)가 우월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수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집에서만 이렇게 멋을 부려봅니다. 밖에 나갈땐 쑥스러워서 이런거 못입는 사람☺️"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거울 셀카다. 허리라인이 일부 크롭 디자인된 검정색 민소매 상의에 통이 넓은 바지를 매치한 김수미가 바닥에 앉아 찍은 거울 셀카다. 일어선 채 찍은 사진에선 김수미의 늘씬한 기럭지가 돋보인다. 특히 나이가 무색한 김수미의 뛰어난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신발도 눈길을 끄는데, 최근 유명세를 탄 일명 'GD 신발'이다.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과 한 스포츠 브랜드가 협업해 내놓은 제품이다.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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