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이젠 니들 땀냄새마저 향기롭고나" 아나콘다 멤버들과 또 훈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38)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멤버들과의 훈련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1일 인스타그램에 "12시간만에 또 집합ㅋ 이젠 니들의 땀냄새마저 향기롭고나~ꯁ.̮ꯁ 사랑행🙆🏻‍♀️ 울 팀🐍 으쌰라으쌰!!! 신주장! 빵🍞 고마워- 맛있�😛 #골때리는그녀들 #fc아나콘다 #현영민감독 #정종봉코치 #최은경 #박은영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 #오정연"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오정연을 비롯해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아나콘다 팀인 신아영(34), 박은영(39), 윤태진(34) 등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과 정종봉(37) 코치가 함께한 모습이다. 축구 훈련을 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보인다. 다함께 찍은 셀카 사진에선 FC 아나콘다 팀의 돈독한 우애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FC 아나콘다 팀은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새롭게 참가한 팀으로 아나운서들로 멤버가 구성됐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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