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12시 35분"…전미도, '유스케' 홍보 요정 변신(ft. 존박)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전미도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전미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12시 35분"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수 존박 옆에서 브이(V)를 그리며 말간 미소를 띠고 있는 전미도의 모습이 담겼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전미도' 등의 글귀가 적힌 종이도 눈길을 끈다.

전미도와 존박은 9일 신곡 '밤새 서로 미루다'를 발매했다. 둘의 듀엣 무대는 10일 밤 12시 35분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전미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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