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41살에 17세 연하와 결혼" 미모의 아내 공개('퍼펙트 라이프')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창훈이 17세 연하 아내 김미정을 공개했다.

이창훈, 김미정 부부는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했다.

이에 홍경민은 "이창훈은 고소영, 심은하, 이영애, 김희선 등 톱 여배우와 호흡을 맞춘 마성의 멜로 장인이었고 41살 나이에 17살 연하 아내와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노총각들의 우상이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이성미는 "41살에 17살 연하와 결혼... 이게 말이 돼?"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송호범에게 "도둑놈 좀 처리해줘"라고 지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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