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facebook youtube
'영끌' 설현, 시선 강탈하는 깊은 가슴골
곽정욱 ,과거 SNS 화제…'누나가 여보됐네'
강호동, 힘으로 도발하는 후배에 보인 반응
박기량·안지현, 동료들 굴욕 주는 '비주얼 투톱'
'뒤가 뻥'…리사, 섹시미 뿜뿜 아찔 뒤태
"바닥에 굴러"…강형욱 개물림 사고 전말 '끔찍'
'비집고 나오겠네'…치어리더, 솟아오른 볼륨
자꾸 명품만 사는 전현무, 전문가 일침에…
이지현, ADHD 아들 변화에 감격→맨발 가출에 깜짝…"엄마 나랑 살지마" ('내가 키운다') [MD리뷰]
21-12-09 06:00
프린트 메일 글씨크게 글씨작게 facebook twitter google cyworld band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달라진 모습에 감격했다. 하지만 이후 아들의 가출에 당황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는 아들 우경이의 솔루션을 시작한 이지현 가족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지현 가족의 솔루션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규식 박사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이지현은 딸 서윤, 아들 우경이와 함께 집안의 규칙을 정했다. 그는 "우리집에서 가장 큰 문제는 너희들이 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하루에 30분씩 3번만 게임하기, 서로 때리지 않기, 스스로 밥 먹기 등의 규칙을 정했다.

우경이는 밝아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은 "박사님이 약도 바꿔주셨는데 약이 잘 드는 것 같아. 위험하고 과격한 행동이 조금 줄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노규식 박사는 우경이에 대해 "확실히 부드러워졌다. 변화를 준 처방이 우경이한테 좋은 도움을 주는 듯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다음으로 이지현은 아이들과 집안일을 같이 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가족 구성원으로서 청소도 같이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화장실 청소를 함께했다. 하지만 잘 따르는 듯한 우경이는 누나에게 선수를 뺏기자 거실로 나갔다. 누나의 양보에도 우경이는 화장실로 돌아오지 않았다. 이지현은 노규식 박사의 조언에 따라 우경이에게 대꾸하지 않았다.

우경이는 엄마가 평소와 달리 관심을 주지 않자 "누나 휴대전화 액정 깨버릴 거야"라고 협박을 하며 발을 굴렀다. 이지현은 우경이를 위해 반응을 하지 않고 강하게 대응했다. 우경이의 분노에는 "그럼 하지 마"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지현은 아이들의 순서를 침착하게 정리해줬고, 우경이는 이를 수용했다. 이지현은 "단호하게 하려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고 털어놨다.

다음으로 함께할 집안일은 빨래 개기였다. 우경이는 "난 안 해"라고 했지만, 이지현은 서윤이에게 "우리끼리 하자"라고 말하며 우경이의 말에 동요하지 않았다. 이지현은 서윤이와 빨래를 접기 시작했다. 이지현과 서윤이는 대화를 하며 빨래를 갰다. 우경이는 엄마가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자 "나 티셔츠 접을 줄 안다"라며 먼저 말을 걸며 다가왔다.

우경이는 예상과 달리 빨래 개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노규식 박사는 "빨래 개기가 놀이가 돼서 그렇다. 결정적인 것은 옷 던지기를 한번 못하게 하고 나중에 허락한 거다. 빨래 개기가 놀이가 되는 걸 허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숙은 "우경이가 집중을 길게 한다. 표정 자체가 밝하졌다"라며 감탄했다.


이지현은 달라진 우경이의 모습에 "저날 기적이 일어난 줄 알았다"라며 "저도 깜짝 놀랐다. 우경이와 빨래를 개 본 것도 처음이고, 무언가를 시작해서 끝까지 한 것도 처음이다. 우경이가 끝까지 남아 양말까지 갰다. 너무 감동이었다. '이렇게 바뀔 수 있구나' 희망을 품게 되고 우경이한테도 고마웠다"라며 기뻐했다.

이후 이지현은 자신을 잘 따라준 우경이에게 보상으로 게임 30분을 시켜줬다. 이를 본 노규식 박사는 "규칙을 만드는 차원에서 언급할 게 있다. 지금 저 규칙은 '뭘 하면 게임을 시켜줄게'가 아니었다. 지금 상처럼 줬는데 사실 계약 위반이다. 계속 이런 식으로 가면 규칙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게임 시작 후 30분이 뒤, 우경이는 "자유시간이 끝났다"라며 스스로 게임을 꺼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우경이는 이지현에게 "포켓몬 카드 주문을 취소해 달라"고 했다. 마트에 가서 당장 포켓몬 카드를 사고 싶었던 것. 이지현은 포켓몬 카드에 대해 "우경이가 학원에 안 가고 놀이터에 빠졌다. 일주일 동안 가면 원하는 카드를 사주기로 했다. 저날이 약속한 날을 다 채운 날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우경이는 이지현에게 "주문을 취소하고 마트에 가서 사는 게 가능하냐"고 물었다. 인터넷 주문을 취소하던 이지현은 무심코 "된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오후에 일이 있어서 못가는 상황이었다. 노규식 박사는 "'지금 가서 사고 싶구나. 그런데 어쩌지?' 이 말이 빠져있다"며 공감의 말이 빠졌다고 지적했다.

우경이는 대화가 먹히지 않자 악을 쓰기 시작했다. 이지현은 우경이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무반응으로 일관했지만, 결국 우경이에게 "그만 좀 해!"라고 말했다. 이에 우경이는 "나 나갈래. 엄마, 나랑 살지마"라며 신발도 신지 않은 채 맨발로 집을 나갔다. 이지현은 그런 우경이를 뒤쫓아 따라나서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마이데일리 실시간뉴스
강호동,힘으로 도발하는 후배에 보인 반응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방송인 강호동에게 힘으로 도발을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에서 김민경은 "내가 마흔 살에 운동을 처음 경험했는데 그때 내가 레그프레스...
종합
연예
스포츠
'활동 중단' 송지아 "후회하고 반성 중…가...
많이 본 정보
AD
포토에세이
더보기
더보기
해외이슈
“또 디카프리오가 찍어줬나” 23살 연하 카밀라 모로네 아찔한 비키니 몸매[해외이슈]
“‘스파이더맨:노웨이홈’ 출연 2년 동안 속인게 재미있어”, 앤드류 가필드가 알린 사람은?[해외이슈]
“8살때부터 사랑해도 성격 다르면 이혼”, 아쿠아맨 파경 이유 밝혀졌다[해외이슈]
봉준호 존경하는 금수저 출신 25살 톱모델, “술 끊었다…정서적으로 불안해”[해외이슈]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편집인 : 곽명동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곽명동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