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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연기→상무, 손성빈 "후임요? 동희·준용이 형이 왔으면…"
21-12-09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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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후임으로 온다면 (한)동희 형과 (최)준용이 형, (추)재현이 형이요"

국군체육부대는 지난 7일 2022년 1차 국군대표 선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45명의 1차 후보자 중 14명이 최종 선발됐고,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의 이름도 포함이 돼 있었다. 군 입대가 예정돼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합격 소식에 손성빈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손성빈은 아마추어 시절 '이만수 포수상'을 받는 등 당시 드래프트 포수 자원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롯데의 1차 지명을 받았다. 손성빈은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해 차곡차곡 경험을 쌓기 시작했고, 1군에서도 뛸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

당초 손성빈은 8월 '현역'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상무야구단 입단을 위해 날짜를 늦췄다. 손성빈은 나승엽, 송재영, 정우준과 함께 상무 입대를 지원했고, 롯데 선수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최종 합격자 명단에 포함됐다.

마이데일리와 연락이 닿은 손성빈의 목소리는 기쁨 반 착잡함 반이었다. 상무야구단 합격은 기분 좋을 일이지만, 며칠 남지 않은 입대와 롯데에서는 홀로 상무에 합격한 것이 신경이 쓰이는 듯했다. 손성빈은 오는 13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할 예정이다.

손성빈은 "올해 8월 동반 입대를 할 예정이었다. 현역으로 빨리 다녀오자는 생각이 강했다. 그러나 올해 상무에 지원할 수 있는 1군 경험이 있는 포수가 많지 않았고, 두 명을 뽑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확률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지원을 했다. 팀에서도 내 의견을 들어줬고, 시기가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입대 심경을 묻자 손성빈은 "최근 상무에 합격을 할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었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그러나 막상 합격하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은 것 같다"며 "(나)승엽이 등 팀 동료들이 같이 갔으면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 떨어져서 아쉽다"고 말했다.

상무 합격 소식에 가장 먼저 연락이 온 이는 '입단 동기' 김진욱이다. 손성빈은 "(김)진욱이가 가장 먼저 연락와서 '축하한다. 될 줄 알았다. 역시'라고 하더라. 그러고는 (나)승엽이를 놀리기 위해 전화하러 간다고 했다"며 "후임으로 선배가 들어온다면 (한)동희 형과 (최)준용이 형, (추)재현이 형이 왔으면 좋겠다. 형들이 후임으로 오면 재밌을 것 같다"고 웃었다.

입대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손성빈은 일찍이 목표를 잡았다. 데뷔 첫 시즌을 치르면서 부족하고 발전해야 할 점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는 "2군에서 1군에 올라갔을 때 가장 힘든 점이 투수와 커뮤니케이션이었다. 상무에서는 모르는 선수를 빨리 파악하고 호흡을 맞추는 능력을 키우고 싶다.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몸도 키울 생각"이라고 했다.

상무에서 기량을 갈고닦은 뒤 롯데의 안방을 꿰찬 '선배' 안중열에게 조언도 받았다. 손성빈은 "(안)중열이 형이 '상무에서 실력이 많이 늘 것'이라고 하셨다. 직접 경험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상무에서 씹어 먹고 오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내며 "롯데에서 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후임으로 오셔도 잘해드리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 사진 = 박승환 기자 absolue@mydaily.co.kr,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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