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너무 추워 얼굴만 '빼꼼'…♥크러쉬 걱정하겠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추위에 떠는 모습으로 걱정을 안겼다.

조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위와 열심히 싸우는 중"이라며 "미도팀 파이팅ㅜㅜ♥♥"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다수의 사진도 게재했다.

두꺼운 패딩과 목도리, 핫팩으로 중무장한 조이의 모습에서 한파가 느껴진다. 그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추위를 이겨내며 의지를 다졌다. 얼굴만 살짝 내놓고 사랑스러운 매력도 과시했다.

조이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성미도 역으로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중이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29)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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