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스태프한테도 사랑받는 톱배우…입술 '쪽' 애교까지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혜수(51)가 사랑스러운 애교로 팬심을 녹였다.

김혜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톱배우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남다른 분위기를 과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한 김혜수다. 단발 헤어스타일과 짧은 앞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다.

특히 창밖에 비친 스태프가 정성스럽게 그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에서 김혜수의 평소 인성을 짐작해볼 수 있다.

특히 김혜수는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면모까지 보였다. 출구 없는 팔색조 매력으로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유발한 그다.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인 영화 '밀수'를 촬영 중이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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