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콧구멍 피어싱, ‘블랙위도우’ 플로렌스 퓨 "사진 보면 비명 지를 것”[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위도우’ 플로렌스 퓨가 콧구멍 피어싱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콧구멍에 피어싱을 하고 있는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플로렌스 퓨는 친구가 준 막대사탕을 먹으며 고통을 참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마지막 사진을 보면 뱃 속에서 비명을 지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외 네티즌은 “멋있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콧구멍에 피어싱을 한 채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영화 ‘돈 룩 업’ 시사회에 참석했다.

한편, 영화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이야기다. 플로렌스 퓨는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출연해 영화 흥행을 이끌었다.

[사진 = 플로렌스 퓨 인스타그램,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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