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만삭 D라인” 제니퍼 로렌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옆에서 ‘여신미모’[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스카 여신’ 제니퍼 로렌스가 아름다운 D라인을 선보였다.

그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 시사회에서 눈부신 금색 가운을 입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티파니 보석으로 멋진 앙상블을 장식했다.

그는 ‘배니티 페어’의 12월호 커버스토리에서 남편 쿡 마로니와의 첫 출산을 앞두고 있는 소감에 대해 "감사하고 흥분되지만" 자신의 아이가 대화에서 빠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내 몸의 모든 본능은 내가 할 수 있는 한 그들의 남은 인생 동안 그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한편 '돈 룩 업'은 지구를 멸망시킬 혜성이 다가오는 것을 발견한 두 천문학자가 이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규모 언론 투어에 나서는 넷플릭스 영화다.

'돈 룩 업'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필두로 제니퍼 로런스, 롭 모건, 조나 힐, 마크 라일런스, 타일러 페리, 티모시 샬라메, 론 펄먼, 아리아나 그란데, 스콧 메스쿠디, 케이트 블란쳇, 메릴 스트립 등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빅쇼트'로 제88회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하고 '바이스'로 제91회 아카데미 감독상, 각본상 등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애덤 매케이 감독이 연출 및 각본을 맡아 지구를 멸망시킬 혜성의 발견과 이를 둘러싼 신선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12월 24일 넷플릭스 공개에 앞서 12월 8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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