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이지혜, 쏟아지는 선물에 "둘째는 걱정 없다" 든든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이지혜(41)가 선물 세례에 감동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째는 걱정이 없네 ㅋㅋ 없는 게 없는 선물 박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선물 상자를 언박싱하며 "너무 감동이에요. 고맙습니다"라는 멘트도 남겼다. 상자에는 "TO. 관종언니. 애 둘 엄마 되기 어렵지 않아요"라는 글이 적혀있다.

또한 상자 안에는 연말 분위기를 살린 크리스마스 양말과 아기 칫솔, 젖병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든든한 선물에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그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문재완(44)과 결혼해 딸 문태리(3) 양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그는 지난 5월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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