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창석(40)과 열애 중인 모델 이채은(27)이 러블리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채은은 3일 인스타그램에 "#오드리헵번 아니구 #오뚜기헵반 🖤 #처음 #해본 #코스프레"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오드리 헵번 스타일로 꾸민 이채은이다. 검정색 롱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위로 올려 묶은 뒤 티아라를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카메라를 보며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한 이채은으로, 자그마한 얼굴 등 인형 같은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이채은은 13세 연상 오창석과 열애 중이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연예인 소개팅 프로그램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만나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 = 이채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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