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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0' 조광일 최종 우승 "아빠, 너무 오래 기다렸다"…코드 쿤스트 눈물 [마데핫리뷰]
21-12-0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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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조광일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10'에서는 TOP4 쿤타, 비오, 신스, 조광일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파이널 경연 1라운드 무대를 앞두고 프로듀서 개코, 코드 쿤스트와 만난 조광일의 모습이 공개됐다. 개코는 "'광일이가 이거 하면 잘하겠다'는 곡을 골라왔다"며 1라운드 비트를 들려줬다.

이를 들은 조광일은 '듣자마자 아 이거는 진짜 빨리하고 싶다. 이 비트는 내 거다'고 생각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완전 좋다. 제가 진짜 좋아하는 느낌이다. 경주마 같은 느낌이다. (경주마가) 음악으로 형상이 될 수 있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조광일은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초심을 찾기 위해 자신이 제일 처음 공연했던 공연장을 찾았다. 조광일은 "제가 제일 처음 공연했던 곳이고 공연을 제일 많이 했던 곳 그리고 희로애락을 다 느낀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7살 때부터 20살 초반까지 했던 것 같다. 제가 좋아하는 걸 했어야만 직성이 풀리는데 그게 랩이었다. 그냥 막무가내로 2부에 한 번씩 광주에서 올라와서 랩하고 당일에 내려갔다. 힘든 걸 못 느꼈다. 좋아해서"라고 덧붙였다.

공연장을 살펴보며 조광일은 "무대가 이렇게 작았구나"라며 감상을 내뱉었다. 그는 "(예전에) 공연할 때 부끄러워서 여기 이상은 (앞으로) 안 나갔다. 여기서만 이렇게 했다'며 "여긴 추억이 진짜 많은 곳이다. 처음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저 자체가. 6년 전이 마지막 추억이었으니까. 거기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조광일은 "진짜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신발 끈 조여 매고 출발선에서 달리고 싶은. 뭔가 끓어오르는 게 완전히 느껴졌다"며 자신의 마음가짐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길거리에 나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었다. 조광일은 "'쇼미더머니'에 나오고 나서 과분한 관심과 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보답해드려야겠다. 파이널까지 온 만큼 경주마처럼 우승을 향해 멋지게 달려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파이널 경연 1라운드 무대에서 조광일이 선보인 곡은 많은 장애물이 앞길을 막아도 멈추지 않고 달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현한 '가리온(Prod. Primary)'. 피처링으로는 개코, 최자가 올라 다이나믹 듀오 완전체가 등장했다.


이어진 2라운드. 이번에도 개코, 코드 쿤스트와 함께 2라운드 비트를 듣는 조광일의 모습이 공개됐다. 비트를 들은 조광일은 "제가 순서도 마지막이기도 하고 이 '쇼미더머니'라는 쇼, 영화 안에서는 끝이지만 저로서는 다시 시작이라는 느낌으로 영화가 끝나면 나오는 쿠키 영상 같은 느낌으로 뭔가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쇼미더머니'로) 얻은 거는 소중하고 고맙고 감사한 사람을 얻은 게 가장 큰 것 같다. 코코 팀에 들어가기 전과 후는 완전히 다르다. 팀 선택이 되고 나서 뭔가 한 팀이라고 느껴질 때. 바깥세상의 동료들을 얻은 게 너무 좋았다"며 코코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바뀐 거는 저의 단편적인 모습만 보시던 분들이 이제 더 넓은 시야로 저를 봐주신다. 모든 안좋은 것들이 모두 좋게 바뀐 것 같다"고 '쇼미더머니'로 인한 변화를 전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그냥 솔직하게 첫인상으로만 봤을 때는 저 정도로 자기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고집이 제일 셀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제일 안 센 사람이었다"고 조광일을 칭찬했다. 개코 역시 "좀 의외의 모습이었던 것 같다. 광일이한테. 어쨌든 초반에는 팀끼리 움직여야 하는 미션이 많았는데 '불협화음 생기면 어떻게 할까?' 이런 우려를 했는데 많이 맞춰줬다"고 거들었다.

개코는 "'쇼미더머니'가 끝나고 나면 어떤 행보를 걸을지도 궁금하다"고 물었다. 조광일은 "음악적으로 자기 할거하면서 꿋꿋하게 멋있게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답했고 개코는 "이번에 같이 음악했던 동료들하고 적극적으로 이어가면 좋다"고 권했다.

조광일은 "'쇼미더머니' 첫 화부터 지금까지 뭔가 너무 우여곡절도 많았고 울컥울컥한 데 '끝과 동시에 시작' 뭔가 그런 것들이 (노래에) 담겨 있는 것 같다"며 "마지막에 걸맞은 무대. 그냥 다시 한번 조광일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단단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조광일은 '쇼미더머니' 속 이야기는 끝이지만 조광일의 이야기는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아 '쿠키영상 (Feat. Geako) (Prod. CODE KUNST)' 무대를 선보였다. 피처링으로는 개코와 행주, 에일리가 나섰다.

모든 무대가 끝난 뒤 우선 현장 평가와 문자 투표를 합산한 1라운드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조광일은 14,075,000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최종 결과 발표의 시간. 조광일은 2797만 5000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신스, 3위는 비오, 3위는 쿤타였다.

조광일은 "제가 이런 프로그램에서 1위라는 순위를, 과분한 자리를 받아도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도와주신, 항상 옆에서 지켜주시고 챙겨주신 개코 형, 코쿤 형 그리고 든든하게 뒤에서 도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며 "너무 주절주절 말이 많았다. 너무 그냥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개코는 "(기분이) 완전 좋다. 너무 행복하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소속 팀원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자 눈물을 보였던 코드 쿤스트는 "광일이는 뭔가 저희 팀에 처음 왔을 때 되게 안 좋은 시선이 많다고 느껴서 그거를 개코 형이랑 어떻게든 깨주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컸다"고 감격을 표했다.

이어 개코는 "저희가 사실 네 명이 나이가 제각각이다. 살아온 환경도 정말 제각각이었다. 저희가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건 넷 다 좋은 걸 만들고 싶었던 의지였던 것 같다"며 "정말 음악, 무대 만드는 동안 너무 행복했다. 이 무대를 만들기 위해 같이 도와주신 많은 아티스트분들하고 스태프,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 정말 고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조광일은 "아빠. 너무 오래 기다렸다. 이제 광주는 못 가지만 멀리서나마 이렇게 하겠다. 사랑합니다, 아버지"라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그는 "너무 감사드린다. 쇼미더머니!"라고 외치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사진 = 엠넷 '쇼미더머니10'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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