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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30%" 제2의 이종범을 향한 힘찬 출발…'뉴 타이거즈'의 시작
21-12-0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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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수비는 이제 30% 완성됐다."

KIA에 2022년 1차 지명된 내야수 김도영(18)은 '제2의 이종범'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수식어 자체만으로 기대감이 엄청난 걸 알 수 있다. KIA가 150km 파이어볼러 문동주(한화)를 포기하면서까지 김도영을 택한 이유가 있다.

182cm, 81kg에 공수주를 두루 갖춘 내야수다. 올해 고교 대회 21경기서 79타수 36안타(1홈런) 타율 0.456, OPS 1.139(장타율 0.608)에 17타점 22득점 17도루로 맹활약했다. 홈플레이트에서 1루까지 단 3.96초만에 도달할 수 있다. 파이어볼러는 훗날 어떻게든 구할 수 있어도 김도영 같은 캐릭터는 나오기 어렵다는 게 KIA의 판단이다.

김도영은 지난 2일 한국은퇴선수협회가 선정한 BIC0.412상을 수상했다. 한은회 이종범 부회장에게 직접 상을 받았다. '제2의 이종범'이라며 기대를 받는 예비 신인에게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 김도영은 그 순간을 떠올리며 "다리가 후들거렸다"라고 했다.

장기적으로 주전유격수 박찬호를 넘어 KIA의 10년 중앙내야를 책임질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고교와 프로는 엄연히 레벨이 다르다. 김도영도 엄연히 출발선상에 선 신인일 뿐이다. 11월 마무리캠프에서 미리 '프로의 맛'을 봤다.

김도영은 "아마와 프로는 훈련량과 강도가 다르다. 정말 도움이 됐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1군에 들어가려면 수비가 돼야 한다. 수비 연습을 많이 했다. 유격수 수비를 했는데, 나주환 코치님이 지도해줬다"라고 했다.



나 코치는 김도영의 유격수 수비를 '30%'라고 했다. 고교 타자들과 차원이 다른 타구 속도에 대한 대처, 디테일한 시프트, 내, 외야수들과의 호흡 및 다양한 포메이션까지. 익혀야 할 부분이 상당하다.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고 부작용을 겪으며 성장해야 살아남는다.

김도영은 "박찬호 선배님과 경쟁한다고 하는데, 선의의 경쟁을 하지 않더라도 1군에서 뛰는 게 목표다. 1군에선 수비가 돼야 뛸 수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년에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라고 했다.

타격과 주루는 어느 정도 자신 있어 하는 모습. 김도영은 "타격은 의심하지 않는다. 자신 있다. 주루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아직 몸을 만드는 기간이고 80% 정도이긴 한데 주변의 기대에 누가 되지 않게 하겠다"라고 했다.

'제2의 이종범', '바람의 후예(손자는 이종범 코치 아들 이정후)'라는 말이 나온다. 행사 진행을 맡은 사회자가 '바람의 옆집아들'은 어떤지 묻자 "그것이라도 좋을 것 같다. 내겐 어떤 말도 과분하다"라고 했다.

그러나 제2의 이종범을 향한 본능은 어쩔 수 없다. 김도영은 "이 야구인생의 종착지는 범접할 수 없는 이종범 선배님입니다"라고 했다. 이종범으로 즉흥 삼행시를 지으며 존경심을 표했다. 김도영이 훗날 그 수식어의 반이라도 따라간다면, 2022년 '뉴 타이거즈'의 앞날은 밝지 않을 리 없다.

[김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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