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동생"…옆에 누구길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전현무(44)가 배우 성훈(본명 방성훈·38)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2일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동생😅"이라며 성훈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같이 자전거를 타러 가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전현무는 "#성훈 #전현무 #나혼자산다 #무적하체 #한강자전거"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전현무와 성훈은 안전모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사뭇 진지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진다. 전현무, 성훈이 함께 자전거를 즐긴 모습은 MBC '나혼자 산다'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과 2019년 11월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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