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행복하게" 유재신 두산 코치, 오는 5일 결혼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 유재신 코치가 결혼한다.

두산 유재신 2군 작전코치는 오는 12월 5일 오후 3시에 송파구에 위치한 루이비스컨벤션에서 신부 김수지(32)씨와 화촉을 밝힌다.

유 코치는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유재신 코치는 "옆에서 항상 응원하며 용기를 준 고마운 사람이다. 평생 행복하고 재미있게 잘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