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신인 트렌드지, 멤버 윤우·한국·라엘 공개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신인 보이그룹 TRENDZ(트렌드지)가 베일을 벗고 있다.

1일 자정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트렌드지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윤우, 한국, 라엘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윤우, 한국, 라엘은 모노톤을 배경으로 개개인의 맞춤형 스타일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윤우는 세련된 비주얼과 샤프한 냉미남 분위기로 시선을 이끌었다. 훈훈한 배우 페이스와 독보적인 모델 피지컬을 지닌 멤버로 무심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상남자 면모가 기대되는 멤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신 멤버 한국은 더욱 남자다워진 외모와 짙은 눈빛과 아우라로 관심을 모은다. 데뷔 전부터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만큼, 타고난 리더십과 성숙함으로 팀 내에서 솔선수범하는 든든한 리더다.

몽환적인 매력이 눈길을 끄는 라엘은 눈에 띄는 애쉬 핑크의 헤어스타일로 모성애를 자극하는 두부 같은 외모와 순수하며 나른한 분위기로 보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프로필 사진 공개 후 앳된 모습의 소년미가 주목되며 앞으로 활동에 있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트렌드지에는 리더 한국을 비롯해 하빛, 리온, 윤우, 라엘, 김은일, 정예찬이 속해있다. 이들은 기존 아이돌 세계관과 차별화되는 탄탄한 서사를 지닌 유니크한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렌드지는 오는 2022년 1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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