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44kg 사모님의 취향…냉동삼겹살 홀릭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7)가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동삼겹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박지가 곱게 깔린 불판이 담겼다. 노릇노릇 구워진 냉동삼겹살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함께 불판에 자리한 매콤하게 잘 익은 김치, 아삭아삭한 백김치, 파절이와 마늘도 입맛을 돋운다. 8년째 44kg을 유지하면서도 푸짐한 식사를 즐기는 신주아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 거주 중이다. 최근 한국에 입국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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