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관람포인트 #뉴트로 감성 #열연 시너지 #고스트 캐릭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금주 개봉작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전 세대를 사로잡을 관전 포인트로 겨울 흥행작 등극을 예고한다.

#X세대 사로잡을 첫 번째 라이징 포인트! 오리지널 매력 살리고, 생동감은 더하고!

금주 개봉작 예매율 1위를 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만이 선보일 수 있는 ‘온고지신’의 미덕이다. 1980년대를 휩쓸며 지금 X세대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었던 '고스트버스터즈'의 매력이 그대로 이어지며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만의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되었다.

오리지널 시리즈의 감독 이반 라이트맨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했고, 그의 아들 제이슨 라이트맨이 각본과 감독으로 함께 해 새로운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오리지널의 코믹하면서도 오싹하고, 긴장감 넘치는 매력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새로운 생동감을 불어넣었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힌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은 영화의 뉴트로 매력으로 오리지널을 접했던 X세대들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Y세대 사로잡을 두 번째 라이징 포인트! 할리우드 뉴 제너레이션 배우들의 활약!

두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할리우드 세대 교체를 알리는 배우들의 활약이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를 끌어가는 주인공 ‘트레버’와 ‘피비’남매는 할리우드의 대표 라이징 스타 핀 울프하드와 맥케나 그레이스가 맡았다. Y세대들이 사랑한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영화 '그것' 등으로 활약하며 사랑 받은 핀 울프하드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에서도 특유의 감정, 표정 연기로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빠르게 인도할 예정이다.

마블 '캡틴 마블' 등으로 벌써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한 맥케나 그레이스 또한 ‘피비’ 역으로 완벽 변신해 관객들과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칠 예정이다. 여기에 대한민국 Y세대들이 사랑하는 '앤트맨' 폴 러드가 합세해 ‘뉴 고스트버스터즈’의 새로운 시너지를 선보인다.

#Z세대 사로잡는 마지막 라이징 포인트! 매력 빌런, 고스트 캐릭터!

마지막 Z세대들을 사로잡을 관전 포인트는 바로 매력 빌런 고스트 캐릭터들이다. 뉴트로 감성을 사랑하는 Z세대들의 시선은 다채로운 비주얼의 ‘고스트’ 캐릭터들이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형 스크린으로 펼쳐질 액션 어드벤처의 빌런답게 ‘고스트’ 캐릭터들은 오리지널 시리즈의 비주얼에서 한층 아이코닉해진 모습과 더불어 CG로 리얼함을 더했다. 특히 마시멜로에 영혼이 깃들어 움직이는 듯한 ‘마시멜로맨’과 ‘먹깨비’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캐릭터들이 예고편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세대별 관객들을 모두 아우르는 관전 포인트의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금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로 뜨거운 흥행을 예고하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2D, IMAX, 4DX, 스크린X, 돌비 시네마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12월 1일(수) 내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소니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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