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인 "6세 연상까지 사귀어봤다" 솔직('리더의 연애')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농구선수 출신 모델 문수인이 연애사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iHQ, 드라맥스 '리더의 연애'에서 문수인은 1세대 SNS 스타, 슈퍼 셀럽 강희재와 소개팅을 했다.

이날 문수인은 강희재가 17살 연상이라는 사실에 화들짝 놀랐다. 30대 후반으로 보였기 때문.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지금까지 나이 차가 가장 많이 났던 상대는?"이라고 물었고, 문수인은 "제일 많았던 분이 6살"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나는 그쯤으로 짐작은 했었다. 왜냐면 김수향이 언니라고 그러니까..."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되게 어려 보인다. 나보다 한두 살 어리게 보이는데. 진짜 동안이다"라고 말했고, 김수향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진 = iHQ, 드라맥스 '리더의 연애'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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