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쇼' 男女 12명의 클럽 개장…센터 차지한 주인공은 누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고디바 하우스'에 클럽이 열려 출연자들의 눌러왔던 흥이 폭발했다.

오는 12월 3일 첫 방송 되는 관찰 예능 케이블채널 동아TV '고디바 SHOW'는 12명의 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고디바 SHOW' 출연자들은 지난 1일부터 제주도에 있는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의 '동거 라이프'를 이어가고 있다. 출연자들의 모습은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에서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지난 26일 '고디바 SHOW' 측은 '고디바 클럽 개장!'이라는 타이틀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벤트 촬영으로 댄스 파티를 벌이고 있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하연, 편강윤 등을 비롯해 예사롭지 않은 춤 실력을 가진 출연자들은 평소에도 꾸준한 춤 사랑을 보여왔다. 이렇듯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춤에 대한 열정을 보여온 출연자들을 위한 제작진의 깜짝 이벤트인 것.

자유로운 영혼의 래퍼 김현준과 훈훈한 외모의 강운, 팔방미인 차세연과 재간둥이 송현찬 등은 자연스럽게 센터를 장악하며 고디바 클럽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춤에 일가견이 있는 출연자도 다수 포진돼 있어, 이들의 댄스 파티 풀 영상은 어떨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고디바 클럽' 영상 외에도 남녀 커플 댄스와 한 참가자의 노래 실력까지 알아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고디바 SHOW'는 오는 12월 3일 밤 10시부터 동아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 SGC(Seoul Girls Collection)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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