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사람보다 큰 대형 트리 설치…벌써 크리스마스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34)이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젊은이들은 거울 셀카를 좋아한다하여 거울에 눈송이도 붙였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이 운영 중인 북카페에 트리를 설치한 뒤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영은 파란색 맨투맨에 청바지를 매치,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조그마한 얼굴과 커다란 눈이 사랑스럽다. 거울에 붙은 눈송이 스티커가 깜찍함을 더한다. 다양한 오너먼트와 반짝이는 전구로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도 눈길을 끈다. 트리 옆에 선 김소영보다 조금 더 큰 커다란 크기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였던 오상진(41)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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