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옥주현·권유리·아이키·소연, 카리스마 무대로 강렬 포문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과후 설렘'이 베일을 벗었다.

28일 오후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이 첫 방송됐다.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을 목표로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 오디션 '프로듀스 101', '쇼 미 더 머니', '언프리티 랩스타'를 기획한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았다.

도전자 83명의 트레이닝을 담당한 담임 선생님 옥주현, 권유리, 아이키, 소연이 강렬한 오프닝을 열었다. 네 사람은 핑클, 소녀시대, (여자)아이들의 대표곡 등을 들고 무대에 올라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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