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팬들 선물에 미소 활짝…빛나는 인형 미모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박민영이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민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콩알들. 끝나지 않는 15주년 선물들 때문에 난 또 so touched.. 더 좋은 작품으로 쉬지 않고 추억 만들어가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팬들로부터 받은 데뷔 15주년 기념 선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민영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7일 박민영은 인스타그램에 "15주년이라니… omg 콩알들에게 자랑스러운 배우가 될게요. 늘 고맙고 사랑하고 알죠?"라는 글을 올려 자신의 데뷔 15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한편 박민영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한다.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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