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45세에도 美친 패션 센스…"드루와 겨울"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채정안(44)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채정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루와~~겨울"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체크 패턴의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 검은색 부츠로 시크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채정안은 초록색 목도리로 통통 튀는 포인트를 장식한 가운데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매력도 배가했다. 특히 모델 못지않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느끼지만 코디 센스가 참 돋보이세요~", "머플러가 돋보임 색감 천재", "뭘 입어도 어찌 저리 이쁠고"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채정안은 지난 8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했다.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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