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류승룡→조은지 감독, 케미 지수 100% [화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장르만 로맨스'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조은지 감독이 케미를 과시했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주역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조은지 감독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늘(19일) 공개된 해당 화보는 파티장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장르만 로맨스' 주역들의 모습을 담았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배우 류승룡부터 사랑스러운 오나라, 반전 매력의 김희원, 그리고 "엄청난 감독이 나타났다"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조은지 감독까지 한곳에 모여 유쾌하면서도 남다른 포스를 자랑한다.

'장르만 로맨스'에서 볼 수 있는 유쾌한 매력에 더해 세련된 느낌까지 자아내고 있어 '심쿵 포인트'다.

이들은 극 중에서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 현의 전 부인 미애(오나라), 현의 절친이자 미애와 비밀연애 중인 순모(김희원)로 분해 버라이어티한 관계 속 성장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그린다.

'장르만 로맨스'는 조은지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완성, '위드 코로나' 시대 극장가의 포문을 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다.

[사진 = 싱글즈]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