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마트 오징어털이범 소문? "이젠 알아서 챙겨주신다" ('쿡킹')

시간2021-11-18 21:23:30 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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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이채영이 오징어털이범이 된 사연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에서는 오징어를 주제로 한 박정현과 이채영의 준결승전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윤은 이채영에게 "요즘 집 근처 마트에서 오징어털이범으로 소문이 났다고 하더라"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채영은 "다른 재료는 주문을 해서 받을 수 있는데 오징어는 크기랑 신선도 때문에 직접 가서 사야 한다. 이제 마트에 가면 알아서 챙겨주신다"라고 설명했다.

이채영은 카메라를 가리키며 "보고 계실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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