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딸 에이미, 국제학교 일상 공개…"미국 드라마 느낌" ('내가 키운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의 딸 에이미의 국제학교 일상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는 박선주와 딸 에이미가 출연했다.

이날 에이미의 학교 일상이 공개됐다. 에이미가 다니는 학교는 캐나다에 모교를 둔 국제학교로 넓은 캠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내에는 수영장과 체육관, 다양한 부대시설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박선주는 "제가 꿈꾸던 느낌의 학교다. 미국 드라마에 나오는 학교 느낌이다. 막상 들어가 보니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어서 좋았다. 제가 원하는 교육 방식은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니고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녹아가는 과정들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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