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이동휘와 광고 동반 캐스팅…절친 시너지 기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이동휘와 함께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그립의 '전국민 라이브 대장터' 모델에 발탁된 가운데 이를 콘셉트로한 신규 광고가 15일 전격 공개됐다.

그립 측은 "공식 광고 모델로 혜리, 이동휘를 선정했다"며 "두 모델간의 친분과 시너지를 적극 활용한 티저가 이날 공개됐으며 22일 '전국민 라이브 대장터'의 콘셉트를 담은 본편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티저 광고에서 혜리는 이동휘와 녹음실에서 티격태격하느 가운데 '그립(Grip)'을 외치는 상황을 재미있게 담았다.

혜리와 이동휘는 이번 티저 광고를 시작으로 신규 캠페인 전체의 대표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립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혜리와 이동휘와 함께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진화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 그립의 존재감과 대세감을 알린다는 포부다.

[사진 = 그립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