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은지, 강엔터테인먼트 식구 됐다…박기웅·성지루와 한솥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예 김은지가 강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자로서 발돋움을 시작한다.

강엔터테인먼트는 12일 "최근 신인배우 김은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은지는 가천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준비된 신예로, 큰 눈망울의 청초한 마스크가 인상적이다. 2021년 '제 91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서 현(賢)에 선발되며 미모와 지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강엔터테인먼트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김은지가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엔터테인먼트는 김선영, 박기웅, 성지루, 김준원, 지화섭 등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한 연기자 전문 엔터테인먼트다.

[사진 = 강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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