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chinataiwanjapan
 
로그인 회원가입 facebook youtube
윤석열, "정치 할만하시냐" 물으니 하는 말이…
정엽, 카사노바 인증? "연애 쉬지 않는 이유는…"
"되게 괜찮은 사람"…한혜진, 前남친 놓치고 후회?
'코로나19 확진' 손흥민, 입원대신 최소10일 격리
MC몽 "백신 맞고 새벽 응급실行, 죽을만큼 아파"
고은아, 돈 때문에 가족과 연 끊을 뻔한 사연
"배는 지켰네"…이지혜, 출산 앞두고 아찔 부상
"여러분 죄송합니다"…장민호, 무릎 꿇은 사연
뼈 부러졌는데 참고 던진 투수, 동료는 감동했는데 당사자는 "미안해"
21-10-28 07:30
프린트 메일 글씨크게 글씨작게 facebook twitter google cyworld band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는 정말로 다리가 부러지고도 미안하다고 할 사람이다."

찰리 모튼(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정강이 골절이 월드시리즈 1차전 최대 화두였다. 모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 2⅓이닝 1피안타 3탈삼진 2볼넷 무실점했다.

2회말 선두타자 율리 구리엘의 타구에 오른 정강이를 강타 당했다. 그러나 모튼은 공을 맞은 직후 타구를 수습해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즉, 뼈가 부러진 순간부터 아웃카운트 4개를 책임지고 마운드에서 내려간 셈이었다. X-레이 촬영 결과 월드시리즈 잔여경기 출전 불가 판정을 받았다.

모튼의 투혼에 팀 동료는 물론, 상대 팀 선수까지 찬사를 보냈다. 모튼에 이어 긴급 등판한 A.J 민터는 MLB.com에 "그는 포스트시즌의 영웅"이라고 했다. 포수 트레비스 디아놀드는 "그를 잃는 건 힘든 일"이라고 했다. 휴스턴 외야수 마이클 브랜틀리조차 "그는 위대하고 훌륭한 선수"라고 했다.



정작 모튼은 강판 후 검사를 받고 덕아웃에 돌아와 동료와 코치들에게 연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28일 "강판 후 행동이 그의 투철한 퍼포먼스보다 더 인상적이었다. 그는 뛰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많은 동료와 코치에게 사과했다"라고 했다.

자신의 잘못도 아니었는데 미안하다고 한 에이스의 품격에 미국 언론들도 놀라움을 드러낸 것이었다.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은 ESPN에 "모튼은 1년 내내 신뢰를 보낼만한 투수였다. 오늘 밤에도 해냈다. 그는 정말로 다리가 부러지고도 미안하다고 말할만한 사람이다"라고 했다.

이제 애틀랜타는 1선발 모튼 없이 잔여 6경기를 치러야 한다. 1차전을 잡았지만, 앞으로 흐름은 전혀 예상할 수 없다. MLB.com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좌완 터커 데이비슨을 새롭게 월드시리즈 엔트리에 등록했다. 휴스턴 역시 1선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팔 부상으로 월드시리즈 엔트리에서 빠진 상태다.

[모튼.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마이데일리 실시간뉴스
한혜진 "구남친, 괜찮은 사람" 미화…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한혜진이 과거 연애 썰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 곽정은은 "내가 차고 다시 연락한 적 있다. 그런데 너무 냉정하게 '나는 너랑 다시 연락할 생각이 없어'라고 ...
종합
연예
스포츠
다비치 강민경·이해리, 오늘은 개그듀오? '우...
많이 본 정보
AD
포토에세이
더보기
더보기
해외이슈
“‘스파이더맨:노웨이홈’ 출연 안했다니까, 몇 번이나 말해” 앤드류 가필드 짜증[해외이슈]
“‘돈룩업’ 촬영중에 이빨 빠져, 치과는 못 가고…” 제니퍼 로렌스 어떻게했나[해외이슈]
충격적인 콧구멍 피어싱, ‘블랙위도우’ 플로렌스 퓨 "사진 보면 비명 지를 것”[해외이슈]
“조지 클루니 네가 날 저격하다니…” 총기사고 알렉 볼드윈 불쾌감 토로[해외이슈]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편집인 : 곽명동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곽명동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