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8백만원 명품가방도 완벽 소화…럭셔리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조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명품 가방을 어깨에 걸친 채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조이는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최고의 이혼'의 문정민 작가와 '역도요정 김복주', '투깝스', '그 남자의 기억법'의 오현종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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