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아산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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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임나영이 아산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 따르면 임나영은 지난 26일 충청남도 아산경찰서를 찾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임나영은 홍보대사로 위촉됨과 동시에 보이스피싱, 학교폭력, 교통사고 등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콘텐츠 촬영에 참여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임나영은 "홍보대사를 맡아 아산경찰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아산시가 정직하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2016년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임나영은 tvN 드라마 '악의 꽃'을 시작으로 연기 분야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후 영화 '트웬티 해커'부터 웹드라마 '썸머가이즈', KBS1 '나의 너에게' 그리고 KBS2 '이미테이션'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재는 뮤지컬 '사랑했어요'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보여주며 호연을 펼치고 있다.

임나영 주연의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27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쉐리플레이'를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 =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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