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박민정 오늘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

시간2021-10-27 12:07:44 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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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조현재(41), 전 프로골퍼 박민정(40) 부부가 무사히 둘째를 품에 안았다.

조현재의 소속사 아센디오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은 현재 조현재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돼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알렸다.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같은해 득남한 뒤, 3년 만에 둘째 딸을 얻게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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