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못 하는 게 뭐야? "취미로 하는 바둑인데…표지 찍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구혜선이 '월간 바둑' 표지를 장식한 근황을 밝혔다.

구혜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월간 바둑' 11월호 표지를 장식한 것.

사진 속 구혜선은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바둑을 두는 포즈를 취했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월간 바둑' 표지를 찍게 되었다. 취미로 하는 바둑인데 영광이다. 바둑을 연구하시는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구혜선은 올해 영화 '다크 옐로우'로 4년 만에 연출자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월간 바둑]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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