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라이징 스타 '추재현·최준용·김진욱·나승엽' 스페셜 에디션 출시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11월 1일까지 7일간 카카오톡 롯데자이언츠 채널에서 ‘라이징 스타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추재현, 최준용, 김진욱, 나승엽이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제작된 ‘라이징 스타 스페셜 에디션’은 유니폼, 스페셜 카드(NFT) 그리고 온라인 팬미팅 및 경품 이벤트로 구성된 스페셜 콘텐츠 응모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 선수의 이름과 등번호를 마킹해 4종으로 출시하는 라이징 스타 유니폼은 등번호 아래에 자수 사인이 새겨진 점과 프로필 패치가 소매에 부착된 것이 특징이다. 또 유니폼 전면의 자이언츠 로고와 등번호는 빛에 따라 다양한 색깔을 내는 홀로그램 PVC 원단으로 제작해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화와 동시에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스페셜 카드는 카카오지갑 내 디지털 ID로 확인 가능한 NFT카드다.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카카오TV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팬미팅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패키지 구매 고객 전원 자동 응모되는 경품 이벤트를 통해 라이징 스타 네 선수가 직접 사인한 모자 100개를 제공한다.

한편, 같은 기간 내 동일한 디자인 베이스로 출시하는 레드 샤이닝 유니폼 역시 주문이 가능하다. 라이징 스타 네 선수를 제외한 전 선수 마킹이 가능하지만, 소매 패치와 자수 사인이 들어가지 않고 롯데자이언츠 엠블럼이 부착된 점이 다르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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