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민영, '벗고 싶은데 벗을수가 없어요. 마스크!'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지난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8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 현장.

이날 시상식에 축하공연을 위해 현장을 찾은 브레이브걸스의 포토월 촬영이 진행됐다.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셀럽들은 포토월 앞에서 마스크를 벗고 촬영을 진행했는데,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 브레이브걸스 민영, '마스크가 귀걸이에 걸렸어'

▲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아 마스크가 안 벗겨져'

▲ 민영-유정, '황당한 상황에 그저 웃음만'

▲ 브레이브걸스 유정, '언니 내가 빼줄게~'

▲ 브레이브걸스 민영, '벗고 싶어도 벗을수가 없네'

▲ 브레이브걸스 민영, 아무일 없었다는듯 의연한(?) 모습으로

▲ 브레이브걸스 유정, '승리의(?) 브이'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민영의 마스크를 벗겨낸 뒤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시상식 무대를 빛내며 여전한 '역주행 아이콘'의 위치를 굳건히 지켰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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