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흡인성 폐렴' 입원 후 퇴원했지만…"기침 나와 '씨네타운' 불가능, 회복 중"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하선이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 후 퇴원, 현재 회복 중에 있다.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측은 24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현재 박하선 DJ는 퇴원 후 회복 중이지만 기침이 나와 라디오 방송이 불가능항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어 "기침이 멈추는 대로 복귀할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린다. 너름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하선 남편인 배우 류수영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스페셜 DJ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오늘(25일)부터 26일, 28일, 29일 청취자들과 만난다. 27일과 30일, 31일엔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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