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7kg 빼더니 일상이 CF "커피가 당겨 우연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41)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심진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가 당겨 우연히 들렀는데 되게 핫플이었나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 야외 테이블에 앉은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녹색 야상과 운동화, 통 넓은 검정 바지를 착용, 내추럴한 면모를 드러냈다. 푹 눌러쓴 캡 모자 아래 조그만 얼굴,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커피가 컵을 들고 취하는 다양한 포즈가 마치 CF 모델을 연상케 한다.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40)와 결혼했다. 지난 7월 7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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