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 "마지막이라는 말 하지마" 안타까운 작별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류준열(35)이 아쉬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이라는 말은 하지 말아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류준열은 이날 주연작인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인간실격' 종영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이라는 말은 하지 말아요" 멘트는 이를 두고 한 것으로 보인다. '인간실격' 마지막 회는 이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림 같은 풍경을 뒤로하고 어딘가로 걸어가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어딘가를 응시하며 카리스마도 뽐냈다.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은 류준열이다.

한편 류준열은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7)와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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