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갯차' 종영 후 근황…정말 편안해 보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민아(37)가 여전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밝은 색상의 스웨트셔츠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발산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신민아는 깔끔하게 머리카락을 묶고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무결점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팬심을 저격한다. 변함없는 비주얼과 눈웃음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민아는 지난 17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갯마을 차차차'는 최종회 방송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평균 13.3%, 최고 14.5%까지 치솟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우빈(32)과 새 작품을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은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동반 출연한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2022년 방영될 예정이며 편성 플랫폼은 논의 중이다.

[사진 = 신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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