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보러 미국 갔나…마스크 잊지 않고 다정 데이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권상우(45)와 미스코리아 출신 손태영(41)이 달달한 부부의 정석을 선보였다.

23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만남+데이트♥"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미국 뉴욕에서 보낸 일상이 담겼다.

손태영은 권상우와 함께 다정하게 휴대폰을 보고 있다. 지인들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이다. 훈훈한 권상우의 비주얼과 손태영의 미모도 눈길을 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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