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석♥' 진재영, 수영장+귤밭 드림하우스…창고 개조한 거 맞아? ('연중')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KBS 2TV '연중 라이브'가 셀럽들의 럭셔리 하우스를 조명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선 '바다 건너 스타 하우스'가 공개됐다.

7위에는 배우 진재영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석과 결혼했다.

진재영은 제주도에서 꿈 같은 집을 만나 거주 중이다. 그는 서귀포에 위치한 귤 창고를 매입, 직접 인테리어에 나서 드림하우스를 완성했다.

욕실과 연결된 야외 수영장, 통창과 높은 층고 등이 특징인 그의 집은 리모델링 비용만 약 3억 원에서 4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특히 진재영은 주변 귤밭을 직접 가꾸며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진재영은 이사한 일을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꼽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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